대충 글 적지마시고..
제가 지금 전문대 신입생인데
오티도 안가고 지금 강의도 2일째 빠졌습니다.
소심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같은건아니고요 그냥 귀찮습니다.
고3부터 막장끼가 슬슬 흘러나오던데 결국 이렇게 된거 같아요.
머 못생기거나 그런게 아니고 , 평소에 밖에 나가는걸 안좋아하고, 몇몇친구들하고 그냥 술마시고
이야기하고 노는거 좋아하는데
저 병.씬인가요?
조언좀해주세요 무작정 욕만하지말고....
뭐 어떻게 해야 이 상황을 벗어날수있을까요?
강의 들으로 가고싶은데 ... 쉽게 안됩니다 저 병.신같은거 아니고요..
저도 왜 이런지 모르겠슴돠
하소연 할맛한곳이 없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