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직장 동료 누님이 인터넷 기사 보다가
김우빈 비인두암(?)으로 군대 면제 됐다는 기사를 본거야.
그러다 갑자기 "근데 김우빈은 잘생겻는지 잘모르겟어" 이러더라
내가 "예이 무슨 소리세요. 김우빈 정도면 엄청 잘생긴거죠. 탑이랑 닮앗잖아여" 라고 함.
그러자 그 누님 하는 말이
"아니야 탑이 훨씬 낫지. 김우빈은 별로인 것 같아. 차라리 스님씨가 더 낫네"
나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웃으며 "에이 장난치지 마세요. 저 놀리는거에요?" 라고 햇지
그랬더니 쐐기를 박네 "아니야 난 진짜 스님씨가 김우빈보다 더 잘생긴 것 같아ㅎㅎ"
내 외모 클라스 봣지? 너희들은 평생 들을 수 없는 문장 ^^
- 위 일화는 팩트를 기반으로 재구성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