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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일기. 제목:퇴근이당 ㅇ_ㅇ
2018.01.22 18:28
조회 : 115
오늘 하루 너무 힘들엇다.
난 일 많아서 죽겟는데 옆에 있는 사람은 일이 없는지 인터넷 홈쇼핑 보고 있었다. ㅂㄷㅂㄷ
퇴근하려고 나왓는데 비가 내리고 있엇다.
비를 맞으며 걸어갓다.
김장훈이 부른 '소나기'라는 노래의 가사가 갑자기 떠올랏다.
"우산없이 살다가 아주 흠뻑 젖었네. 정신 없이 살다가 울다가 웃다가 또 웃어야지. 소나기~"
- 끝 -
난 일 많아서 죽겟는데 옆에 있는 사람은 일이 없는지 인터넷 홈쇼핑 보고 있었다. ㅂㄷㅂㄷ
퇴근하려고 나왓는데 비가 내리고 있엇다.
비를 맞으며 걸어갓다.
김장훈이 부른 '소나기'라는 노래의 가사가 갑자기 떠올랏다.
"우산없이 살다가 아주 흠뻑 젖었네. 정신 없이 살다가 울다가 웃다가 또 웃어야지. 소나기~"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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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
- 스님형 파이팅 Lv. 1꺄홈 2018.01.22
- 난 하나땅의 소나기가 생각나네 Lv. 1홍련 2018.01.22
- 네다찐 Lv. 1OwOKillhim 2018.01.22
처음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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