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랬던 시절이 그리운건 나뿐..?
매번 크리스마스나 추석, 설날 되면 진지하게 재판매에 관해 애들이 블로그나 지식in에 자기 뇌피셜 ㅈ논리로 오지게 펼치곤 했었는데..
근데 그 때는 몰랐지만 재판매가 절실하던 그 때는 진짜로 이 사람이 쓴 글이 진짜 그럴듯해서 항상 명절되면 재판매 기대하곤 했었음.
온갖 추측들 '재판매 할 것이다 VS 안 할 것이다' 를 포함해서
쓸모없는 다른 상품도 껴 놓아서 더 비싼 값에 판매를 할 것인가 등등
정말 많은 뇌피셜들이 있었고, 또 그걸 읽는 재미도 있었고 기대도 많이 하게 해줬다.
카스야 초심 찾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