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Lv. 14 헌금훔친스님 가입된 패밀리가 없습니다.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잘생김 뿜어대며 회사 복도 걸어가는 중인데

맞은편에서 미모의 여성분이 붕어빵을 사들고 오는 거야.

가까이 오자 서로 인사를 햇지.
근데 갑자기 나한테 "붕어빵 드실래요?" 하는 거야.

그래서 난 또 날 몰래 좋아하는 직원이 붕어빵을 선물하려고 하는구나라는 생각에
"아 이거 다 주시는 거에요?" 라고 햇어

그러자 그 직원이 웃으면서 "아니요, 한 개만 가져가세요"
이러더라 ㅎㅎ

난 당황해서 "아 네 ㅎㅎ"하고 얼른 1개 집어갔지
나참.. 날 위한 선물인줄 착각해버렷지 모야 ㅎㅎ

하 이거 살짝 부끄러운짓 해버렷는걸?

워낙에 나한테 선물주는 사람이 많아서 착각해보렷자너~

그래도 이쁘니까 봐준다(윙크 )
댓글을 남기시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댓글 : 4
  • 이딴 새 끼도 자 살안하는데 자 살하는 새 끼들은 이새 끼보다 얼마나 더한 새 끼일까 Lv. 1U스피드업P 2017.12.15
  • 스님은 동물 들어간 음식 먹으면 안 되는거 아님? Lv. 1리크단 2017.12.15
  • ㅇㅂ Lv. 1수류딸의신 2017.12.15
  • ㅇㅈ Lv. 1발정난암캐입니다 2017.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