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서로 TOP3 들어볼려고 엄청 달려들었는데
사령부가 4페이지였고 경쟁이 엄청 치열했음 리그방 5라운드 밥도 안먹고 무한 뺑뺑이....
그때 패밀리 홍보한답시고 TOP3 에 들려고 열심히 달리기 위해서
부주도 구해가며 올라갈려고 발악했을때
부주가 4위한테 그만 올라오라고 확살뇌물 먹여줬었다고 하는걸 오늘 처음 봄
내 첫 부주였는데 좀 에바참치인 사람이였음 뭔가 정이 안붙는 타입
오늘 둘러보다 찾아본거지만 그땐 나도 추했지만 부주도 추했구나...
그래도 그땐 누구나 공평하게 실력으로 경쟁하는 폐인리그라는 느낌이였는데 지금은 방찾기도 바쁜.... ㅠㅠ
그때가 가장 재밌게 했던 시절인거 같음
딱 내가 하던 시절에 하던 유저가 쓰던 블로그라 찾아보면서 추억찾는 재미가 쏠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