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나 운동을 힘들게 하는 것, 친구나 애인과의 다툼, 이별등 수 많은 고통의 종류가 있지만 그것은 진짜 고통이라고 볼 수 없다.
진정한 고통은 깊고 어두운 절망으로부터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너희가 고통을 아느냐? 너희 따위가 고통이 뭔지 아느냐?
고독함 속에서 고통은 자라난다. 위로받을 수 없는 걸 알았을 때 고통은 완전히 성장해버린다...
나루토 페인육도의 명대사들이 떠오른다.
"너희가 고통을 아느냐?"
"고통을 느껴라"
"내가 증오스럽나? 이제야 비로소 고통을 조금 알게 된 것 같구나. 하지만 내 고통은 네녀석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