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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 쉐.리더라
2017.11.06 04:25 조회 : 112
내 새벽은 원래 일몰이 지나고
하늘이 까매진 후에야 해가 뜨네
파리의 시간을 사는 중"이라 전해
난 이게 궁금해
시계는 둥근데 날카로운 초침이 
내 시간들을 아프게
모두가 바쁘게
뭐를 하든 경쟁하라 배웠으니
우린 우리의 시차로 도망칠 수밖에
이미 저 문밖엔 모두 그래
‘야, 일찍 일어나야 성공해, 안 그래?’
맞는 말이지 다
근데 니들이 꿈을 꾸던 그 시간에
나도 꿈을 꿨지
두 눈 똑바로 뜬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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