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식 화려한 디너를 하고 디저트를 먹을 때였지
나루토를 보며 디저트로 월드콘을 먹고있었는데 이게 웬걸?
개념없는 모기가 나를 물려고 엥엥 대는 거야
그래서 닝겐의 압도적인 치카라를 알려주기 위해
찰싹 박수를 치며 잡으려는 순간 손에 들고있던 월드콘이 하늘로 나아감@
그리고는 벽에 처박혔지... 난 멘붕이 와버렸고 모기는 그 틈을 타 도망가버렸지 모야
정말 화가나고 패배감이 들었어. 쪼끄만 놈한테 당했다는 생각에
벽과 바닥에 흘린 아이스크림을 치우며 눈물이 나버렸어
모기야 잘들어! 이번엔 내가 졌지만 다음엔 반드시 코로시떼야로!(죽여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