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중에 가장 위대한 3대 추억은 무엇일까? 친구들과의 추억? 가족들과의 사랑? 가족의 탄생? 셋중 하나일 것이다. 가족으로부터 나는 자라고 친구로부터 성장하고 가족의 탄생으로부터 나는 나 자신을 일깨우는 것. 어렸을 때는 하루가 지금의 시간과 비유한다면 거의 지금의 3,4일. 어렷을 때는 뇌세포 및 성장 호르몬이 덜 발달되는 시기여서 어렷을 때의 우리는 그냥 친구들, 가족들과의 시간을 보낸다. 세월은 빨리 흐르는 거 같다... 마치 엇그제 학교 입학한거 같은데 바로 졸업.... 어느새 나는 어른이 다 되어가고 있고... 세월이란것이 참 잔인한 것이 아닌가 싶다. 어릴적으로 다시 되돌아 간다면..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무심결에 방청소하다가 본 학교 졸업이 끝나고 받은 추억이 가득한 책. 그것을 보는 순간 우리는 과거로 돌아갔으면 하는것이다. 눈에는 눈물이 나오고. 마음에선 친구와 가족땜에 슬프고... 인간이란.. 정말이지... 어떻길래 이러는 것일까?,,,, 나는 정말 정말.. 친구들과 가족들. 그리고 나의 연인을 생각하면 옛 과거 때문에 눈물이 나올 거 같다. 사람은 누구나 다 죽는 법. 내가 살고 잇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한 것. 남은 인생 즐기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