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으로 정말. 해독기를 지를까 정말 수많은 고민과
마지막까지. 한 10개는 질러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고민에 힘들었습니다.
예전에 해독기 248개인가 질른적 있엇는데
좀 한참전입니다.
데이비드블랙스킨1. 이름생각안나는데 새총무제한, 그리고 더블바렐인가무제한
이렇게 3개나왓엇죠. 그때 248개인가가. 정확히 얼마인지 기억이 안나지만
20몇만원 썻던거로 기억해요
그리고 해독기 질를때마다 운이 없엇죠.
매번 좋은거 하나만 먹자고 마음먹어도 잘 되지가 않았습니다.
해독기 폭망했을때 진짜 밥맛도 없고, 의욕이 없습니다. 첨에 50개 질를때 총 1개는 나오겟지 하고 질르면
안나옵니다. 어떻게 이럴수가 싶어서 또 50개 또 50개 또 50개 또 50개. 어떻게 1개도 안나올까
현실이 믿어지지않아서 자꾸 지르게 되고. 마지막에는 욕을하고 접죠. 저도 일년넘게 안하다 복귀햇엇죠
그런데 이번 듀펜슬은 정말 사람을 힘들게 하더군요. 너무사기에요.. 이건 무슨 좀비를 멈춰놓고 마치
강.간하듯이 죽여버리더군요
이런 10사기무기는 정말 처음봅니다.
전말입니다. 좀비 방에 들어가도. 같이 겜하는 사람들이 장비가 구리면. 게볼이나 혈적자. 이런거 될수잇음
안들고
리퍼나. 비슷한장비 될수있음 들고 놀려고 하는 그런 마음이 있는데. 물론 일뵈충이면 장비구려도 안맞춰주지만
대부분은 다 같이 즐기면서 하려 노력하는 주위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듀펜슬만 있으면 정말 겜하는게 힘이 들더군요.
이것은 마치 내가 당하지 않으려면. 같이 현질을 해야하는 현실로 몰리는 그런 상황인데.
그렇다고 꼭 듀펜슬때문에 점수 못먹는건 아니고.. 항상 상위권으로 겜을 마무리하긴 합니다.
그래도 이번엔 정말 힘들엇어요 너무 질르고 싶엇어요.
그리고 오늘 마지막에 점검시간이 되는 순간까지도 지르고 싶은 욕망을 힘겹게 참아냈습니다.
그러면서 든 생각은
어린 친구들은.. 정말 참기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두푼도아니고. 기본 10만원을 질러도 십중팔구 안뜨는데.. 70개~180개가 허당이 뜨고 나서야
듀펜슬이 뜬다는걸 일주일간 모니터링 결과 확인했습니다.
그러니 일부 인터넷방송하는분은 거의 80몇만원만에 뜬게 말이되는거죠..
다만 첫날엔 많이 풀리는걸 봤습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게임에서 성능을 확인해야 많이 지르기 때문에
첫날엔 많이 풀더군요.
결론적으로 하고싶은말은.. 꼭 좋은총이 있어야만 겜을 재밋게 하는것이 아니란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또 너무 갖고싶다면. 천천히 이벤트로 하나둘 모아보세요 한 일년정도면 좋은총 몇자루는 구할수 있을겁니다.
다음.경.매에 듀팬슬이 나왓음 좋겟네요. 듀팬슬을 얻고 동등한 조건에서 싸워보고 싶네요.
어린분들은 너무 많이 과금하지 마시고 적당히 즐기세요
듀팬슬 없는분은.. 좀비되면 듀팬슬들고잇는 유저 먼저 따라가서 좀비만드시고
인간일땐 듀팬슬든 사람 날뛸때 같이 따라다니면서 어씨점수나 킬드세요
^ㅅ^그럼 듀팬슬 없어도 점수 많이 먹습니다.
밑에는 제가 가진 가장좋은탬 갤러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