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 일을 요약하자면
3-4일 전에 전갈요리사 훈장 따려고
방에서 고정적으로 하는 분들과 라운드 시작할 때 게임 입장하는 식으로 하고 있었는데
몇몇 먹튀하는 애들이 들락날락거리게 됨.
나도 솔직히솔플할 때나 엄청 힘든 훈장같은 경우는 서로 돕는 식으로 하니까
먹튀를 해도 너무 노골적으로 반복하지 않으면 상관 안 함.
근데 천산흑협 이 녀석은 그걸 하도 티내면서 하니
(판 끝나면 방 나감 - 좀시 보스 등장 1-2분 전 입장)
이 방식으로 여러 번 반복하니까 고정적으로 하는 분들도 불쾌했는지
방장님이 그만해달라고 함
그러면서 천산흑협이 하는 말은 ㅇ 됨 이라는 거였어.
아무튼 방장님이 밴리하고 나도 저 사람과 엄청 친한 사이도 아니니
친삭해도 되겠다 해서 친삭함.
저녁쯤 되니 천산흑협이 속한 팸 Pathos 팸마가 방장인 지하수로 방을 들어감.
그리고 한 3-5분 지나니 천산흑협이랑 그 사람 친구를 불러오더니
결국에 트롤짓하거나 내내 잠수한 것도 아닌데 그냥 지들 원하는대로 강퇴해버림.
친삭한 건 솔직히 화내든 말든 그만이었어 나도 애초에 쟤랑 친구하기 싫었으니까
근데 분명 또 뭔가 변명거리를 지 팸에 늘여놨는지
나 보고 본인 밴리했다고 우겨대는 걸 보니
아주 무슨 떼 쓰는 고딩도 아니고 진짜 꼴불견이었음.
(난 친삭은 했지만 밴리는 안 했는데 밴리했으면 내가 어떻게 대화를 듣느냐 하니
방 인원에게 물어보았다고 함. 그래서 누구한테 물어보았냐고 하니 자기 부계로 알았대
무슨 말이 되는 소리를 하지를 않음.)
이후 스샷에 나온 내용은
오늘도 전갈요리사 훈장 횟수 좀 채우려고 방에 들어왔는데
우연히 보스 피 2-30% 남을 때 들어온 거
뭐 어차피 방 안 닫고 방장이 계속 게임 할거면 나도 횟수 채울거니
나갈까 하다 그냥 남고 횟수 1 껌같이 얻음.
근데 그 방에 있던 천산흑협이 (내 생각에 얘도 분명 먹튀짓거리하다가 들어왔을 게 분명)
내가 지보다 더 좋은 먹튀를 보였는지 스샷처럼 귓으로 시비를 터는 거
그냥 상종하지 말자 이런 식으로 말을 했더니
말도 계속 더듬어서 암 걸릴 정도에
본인이 나보다 먹튀 심하면 심하지 덜하진 않을텐데
내가 한 판 껌같이 먹은 거만 들먹이면서 아주 시비를 텀.
(내가 타이탄어태커같은 거 딸 때도 얘가 기지에서 잠수하는 거 지겨울 정도로 봤으니까)
이젠 아주 본인이 무슨 프로불편러도 아니고 본인이 나보다 말 많다면서 개 **대니
시끄러워서 귓 안 보고 귓속말 밴리해버렸지
더 꼴보기 싫으니까
근데 저 방 나가고 새로운 방 들어갔는데 (거기도 배후의 적)
판 끝나고 방장이 날 강퇴함. 왜 강퇴했는지 물어봤는데 그게 딱 저 마지막 스샷이야.
방에 천산흑협이 들어와서 우겨댄건지 지 팸마까지 방에 같이 들여보내서
억지로 나가게끔 귓 테러한건진 모르겠는데 한심해서 못 봐주겠더라.
빨훈 달고 저따구로 구는 애도 신기하고 빨훈 값 못하고 먹튀하는 수준도 신기하고
저런 애때매 빡쳤던 애가 한둘은 아닐 것 같아서 한심하기 짝이 없다.
천산흑협 극혐하는 사람이나 팸 있으면 추천 좀
그런 사람 알아가는거나 그런 팸만큼 들어가기 좋을 곳이 없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