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시즌1 유저인데, 시즌4에 복귀해서 이제 접습니다.
그동안 재밌었고요. 솔직히 똥망겜 같지는 않습니다. 갓-겜 입니다. 아니면 망겜인데 묘하게 끌리는 거 일 수도..
카스에 대한 얘기거리는 엄청많지만, 거두절미하고 무과금 유저인데 그래도 나름 재밌게 플레이햇씁니다. 운이 좋아서
풀 초월으로 겜을 했죠.. 초월캐, 데페, 엘븐 제외... 경매 때 마일리지 많이 벌었습니다. 시즌4에 효자품목 엠궝 뱅퀴셔 덕분입니다. 운이 좋을땐 한없이 좋은가요.. 스튜디오 2주차에 후보작 당선되어 상금 78만원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마일리지를 처분하니 약 20만 마일리지가 나오더라고요.. 다 처분했습니다.. 시원섭섭하지만 그래도 무과금에게는 하늘에 있는 별 수준인 데페를 써보고 접어서 다행입니다. (정말 게6이랑 같이 쓰니 깡패더라구요. 저같은 에임 고자도 라운드 당 최소5킬..) 암튼 남은 카서 님들은 갓-겜 잘 하시구요. 연휴 막바지인데 잘보내시고, 저는 시즌6 경매때 가디언이 나올진 모르겠습니다만, 가디언이 품목에 추가되는 소식이 제 귀에 들린다면 다시 와서 가디언 마저 팔거나 뿌리겠습니다.. 그 전에 물량 풀려서 똥값이겠찌만요 ㄲㄲㄲㄲ 전 배그하러 .. 암튼 그럼 ㅃㅃ 자게는 소식 접하러 가끔 눈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