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카스를 시작한지 한달쯤된 유저에요! 무제한 무기 라고는.. 브로드 디바인  / 스털링 / AK 팔라딘 뿐이였는데

그래도 그럭저럭 게임이 재밌었어요...

그리고 마일리지 경매장이 있다는걸 알고 한달동안 마일리지를 열심히 모아서 1만 마일리지 정도 모았습니다.

잡다한 아이템 / 해독기 아이템 갈갈 / PC방 누적 120분 마일리지 이벤트 등...

제가 제일 처음 구매한 아이템 이에요!!

야심한 밤에 경매를 계속 찌르다가 7900 마일리지에 낙찰 받았습니다..

마일리지도 없고.. 초보고.. 라이칸스로프 vs 매그넘 드릴 고민이 되긴했었는데

카스온라인 처음 접하고 나서 좀비 시나리오에서 쓸때 그 위엄을 잊지 못해

첫 마일리지 구매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첫 해독기 초월 아이템인 AK팔라딘을 잘쓰고있다가.. 이번에 4000마일리지 정도에 팔고..

워 해머를 구매했습니다! 첫 초월 근접 무기네요 ㅎ~ 만족합니다. 5050마일리지에 낙찰 됬습니다.

권총은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1, 난 파이슨 데스페라도를 살 여력이 안됀다.

2, M950 벵퀴셔(장탄5 연사3) 혹은 크림슨 헌터 둘중 하나를 선택 해야 한다.

였는데...

아무리 써봐도 M950이 월등하더라구요...

근데 초월 무기라는 위용을 이겨내지 못하고 크림슨 헌터를 구매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합니다.. ㅎ

좋다는 초월 캐릭은 없지만.. 무제한 캐릭터도 하나 있어서..

매드 / 크헌 / 워해머 꿈의 그리던 조합이였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이번에 경매 하느냐 똥값 무기들은 다 갈갈하고 해서 무제한 장비류는

매드 / 크헌 / 워해머 / 루시아 4개가 끝이네요 ㅎ

총 소모 마일리지 15,750 마일리지!

지금은 71 마일리지 남았네요 8ㅅ8...

그래도 즉구가 보다 다들 싸게싸게 구해서 주무기 / 보조무기 / 근접무기 다 구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제 열심히 게임 즐겨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