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딩때 2004~7년도 까지했던 rpg 메이플 바람 어둠같은경우에
메이플만 예를 들어서 설명하면
바탕화면의 버섯 아이콘만 봐도 두근거리고 겜들어갈때 사람들어가면서 넥슨로고 뜨는 장면만 봐도 시원하구
메이플 메인 브금듣거나 로그인화면 , 나무판자.위에 배열된 서버 목록 , 헤네시스 버섯 발판 위에 놓여있는 캐릭생성.기
만 봐도 좋았지
겜안에선 퀘스트를 하거나 더 어려운구역을 도전해보면서 새로운 브금과 새로운 구역을 찾는것에 대해 모험심과 벅참 두근거림을 항상 느꼈고..어린패기로 뭐든할수있다는 자신감도 주었지
정말 시간가는줄 몰랐는데..어릴적 나에게 판타지세계관이라는 황홀한 추억을 안겨준 좋은겜이었고 그 게임자체가 행복의 다인마냥 빠질수 있게 해준 좋은 겜들이었는데
요즘 메이플은 어때요?? 다시해볼라고 생각중이긴 한데 할만한가요??
예전 그 느낌 다시 느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