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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컴뱃 X 엔딩..
2009.02.26 23:00
조회 : 33
음..
오랜만에 PSP에 에이스컴뱃X UMD를 넣고 실행..
엔드오브 디셉션 하는데..
푸..
"각 기에게, 크락스로부터. 이번이 아마 마지막 출격이 될 겁니다."
"우리의 목적은 적의 신형 공격기인 펜리어와 아켈론 요새를 전멸시키는 것 입니다."
"전 여러분과 달리 후방에서 모니터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제가 명령을 내릴 입장은 아니지만,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모든것을 끝내고, 모두 오렐리아로 돌아갑시다. 이상."
이게 엔드오브 디셉션 2고..
엔드오브 디셉션 1은
앞은 거의다 비슷한데 중간부터
"대장님, 이미 오렐리아를 우리는 해방시켰습니다."
"아켈론 요새와 펜리어를 전멸시키는게 우리의 의무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 반드시 살아 돌아오십시요. 제발 부탁입니다."
쩝.. 진짜 겜하면서 소름끼치는.. (뭐랄까 너무 리얼리티..)
뭐 그냥 그렇다는 소리입니다. 푸. 역시 명작이네요. 남코반다이가 신작 뽑아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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