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속 안좋고 아프시고 해서 어제 급하게 동네병원가서 검사했더니 위 용정인거같다고 하더라구요..
오늘 길병원가서 재검사받고 의사가 지시하는대로 갔는데 암센터도 포함되어있더라구요.
단순한 용정이면 다행인데 그게아니였나봐요.
의사가 암센터까지 가서 검사하라하는거 보니..
내일이랑 모래 같이가서 또 검사받아야하는데 오늘 진료비만 총 133만원이나 나왔습니다..
자세한건9월27일 나오겠지만 거의 확실시 된다는 소리가 많네요 주변에..
아직스무살인데 막막합니다.
평소에 어디 불편한지 잘 알아보고 했어야했는데 너무 불효했던거같네요.
이런글 여기에 쓰는것두 좀 아니지만 그냥 어디 풀곳이없어서요..
응원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