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를 하다보면 주먹을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엽문 시리즈를 챙겨보며 영춘권을 배웠고 김현중갈비탕집에서 3년간 알바를 하며 실전 감각을 익힌 사람이다.
1. 길막하는 놈
환기구나 좁은문이 있는 곳에 등장한다. 그냥 때려주고 싶다.
2. 일 촉하는 놈
난 일촉 하는 것을 '남자답지 못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난 그래서 스팅 자체를 고르지도 않는다. 스팅은 홍석천같은
7ㅔ이들이나 고르는 좀비라고 생각한다.
3. 데페없는 놈
8배 이벤트 할 때는 나중에 무과금으로 얻어볼 생각으로 현질 안하다가 개사기 권총인걸 알고 이제와서 데페 달라고 징징댄다. 이런 권총은 경매 때도 풀지 말아야 한다.
이 외에도 많지만 생략하도록 하겠다. 이런 나한테 불만있냐? 불만있으면 고기도 좀 챙겨와라. 구워먹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