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너 차잇냐
없어요
차 사줄게 가자
야 너 집있냐
집 사줄게 가자
한동안 안보이더니
그뒤로 쫄딱 망해서
자살해서 비관자살
나도 이런 타입인데
돈만 많으면 사주는 타입
형이던 동생이던 뭐던
정말 친하면
현찰로
쌀쌀한 바람 불어오니 기억들이 떠오르네
난 차바람 불어오면 기억이 하났기 생각나
숱한 사회에서 벼라별 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