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이름은 남도일!
소꿉친구이면서 같은반인 미란이와 함께 놀이공원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검은양복사내들의 거래현장을
목격하게 되었어. 그 상황에 정신이 팔린 나는 다른 한패가 뒤에서 오는걸 눈치채지못한채 당하고 말았다.
그 남잔 나에게 이상한 약을 먹인뒤 눈을 떠보니 어린아이로 변해있었다!!
남도일이 살아있다는걸 그녀석들이 알게되면 주변사람들까지 위험해져.
브라운박사님의 조언대로 정체를 숨기기로 한 나는 이름이 뭐냐는 미란이의 질문에 코난이라고 대답했다.
그녀석들의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아버지가 탐정사무소를 운영하고있는 미란이네 집에서 머물기로 했다.
미란이네 아버지는 탐정이신데.. 그렇게 추리를 잘하시는편은 아니다ㅎ
요즘들어 잠자는 유명한 탐정이라는 소릴 많이 듣는데.. 그 이유는 말안해도 알겠지? ㅎ
그리고 브라운박사님말고도 내정체를 아는사람이 한명 더 있다.
그 이름은 바로 홍장미 진짜 이름은 안시호
장미는 원래 나를 이렇게 만든 검은조직과 한패였는데 검은조직에서 빠져나오기위해
나와 똑같은 약을 먹고 어린아이로 변했다.
장미는 나를 아는 몇몇사람중에 한명이다.
몸은 작아졌어도 머리는 그대로!!
미궁을 모르는 명탐정!!
진실은 언제나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