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른자세가 몸에 배어있음
어딜가나 사람들이 뚫어져라 쳐다보기 때문에
버스를 타더라도 바른자세로 있으며
심지어는 식당에서 밥을 먹을때도 주위에 여자들이 있을 경우
바른자세로 밥을 먹게 됨
(나도 여자들 사이에서 밥먹다가 체할뻔함..)
2. 잘생겼다는 말을 별로 안좋아함
그냥 부담스러움..
자기도 잘생긴거 알 고 있는데 주위에서 계속
잘생겼다 어쩐다 하면 민망함
3. 여자에게 친절함
남자들은 잘생길수록 여자들한테 막대하고
잘난척 오질거라 생각하는데
그건 사실 초반부의 이야기고
계속 저런 성격을 유지하게 되면
이미지가 개똥되기 때문에
나중에라도 친절해짐
(필자도 처음에는 거들먹거리다가 이미지 개똥되고 철들었음)
4. 조금 덜 잘생긴 애들이 친구먹으려고 함
덜잘생긴 애들이 일부로 오버해서 친한척 하거나
붙어다니려고 하는 경향이 있음
5. 못생긴애들 열폭
잘생긴애들은 절대 열폭하거나 남의 얼굴을 까내리지 않음
근데 꼭 못생긴것들이 남의얼굴 까내리고 열폭함
6. 친구들이 왠만하면 계속 옆에 있으려고 함
남자든 여자든 간에
왠만하면 옆에 계속 있으려고 함
7. 소심한 여자애들이 어려워 함
진짜.. 다른 여자애들은 전부 좋아해주는데
소심한 애들은 눈도 잘 못쳐다봄
날 싫어하나?? 이런생각이 들정도로 어려워함
그리고 가장 큰 것은
잘생긴 애들은 절대로 티를내지 않음
잘생긴거 티내고 다니고 잘난척하는 애들은 마이너스가 심하게 됨
만약 이 글을 내가 페북이나 인스타에 올렸더라면
분명 애들이 나를 좀 더 안좋게 봤을것임
그냥 내 경험임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