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기본적으로 난 매너 좋은 유저였지만 가끔 심심할때 비매도 좀 했던건 사실이구
그땐 카스재미요소 다 있었음
논외지만 먼저 다양한 브랜드무기의 활성화로 각종 브랜드무기(발록,스컬 그외 해독기 레어무기등이 대표적)가 각광을 받던시절이었구+더붙어 아래요소들이 많아서 유저들이 많이 있었다.
섬멸: 이건 말이필요없는 인기였고 크로우 자샷 나타 매버릭 이 젤먼저 생각나는..
워링: 워링 이건 당하면 쪽도 못쓰고 제제당한다는 소문이 자자했기에 공,진화방 가릴것없이 모든유저의 공포대상 아즈냥이 유명했음
스핵: 진화방와서는 스핵으로 방작해준다면서 킬딸 쩔게한 유저들 많았음 ㅋㅋ 같은방에있으면 제제먹는걸로알아서 방 바로 나갔던 기억이..
킬딸: 쥐구멍에서 기본적으로 발9로 킬딸하기에 상당한 시간 매진했던 적도 있었고 항상 비매는 와서 방작 도우미 쳐잡고 나갔지 ㅋㅋ
막잡: 2015년도당시 산카레아,세련팸이 진화방비매로 진짜 유명했지.. 방작도우미 노리는건 다반사
난 그들이오면 항상 경계하라는 명언을 남겼다.
풀링: 풀링으로 대테시 점프작중인 아군 끌기 하면재밌지만 당하면 여간 귀찮은게 아니었죠
첸샷 : 그땐 스컬9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시절 ..청룡도+흑포는 자매품..진화방에서 방작해준다면서 비효율적인 스9에 첸샷으로 후리는놈들 참 많았찌 ㅋㅋ 그런놈들 제제하느라 애좀 먹었던 기억이 나네
혹은 나타로 뒷확살 찌르고 방나가거나 그런애들도 많았구 ㅋㅋ
s랭크임무(feat.나루토): 쥐구멍에 막들어온 상태에서 전사상태인 다른사람 꼬셔서
호카게로서 타인 암살 임무 주기도 했음
그럼 라운드 시작초반에 의뢰인(내가) 혈적을 그사람한테 주면 그사람이 타겟 헤드 따기 ㅋㅋ
싱크대: 싱크대 헤드작할떄 헤드 맞고 들어가서 헤드피격 적용받지만 뎀지는 안입는
좀비들 상대로 싱크대 버튼눌러버리면 헤드판정으로 갈려죽어서 바로 강퇴날리는 ..
쥐덪: 쥐덪 타기, 쥐덧 근처에 알짱거리다 덪에 맞아죽는 인간들..등등 ㅋㅋㅋㅋ
그외에도 가스렌지,시계쪽 냉장고 쪽 등등 잼는 요소 많았는데
저위에 나열한 재미요소에 해당하는 비매유저와의 싸움의 연속이었던 진화방 ...그들을 상대하느라 짜증도 많이났던건 사실이지만 일부 요소들덕분에 유저들이 많이 유지됐던건 사실..
하지만 지금은 그요소들이 다 사라졌다... 솔직히 허전한것도 없잖아 있다.
갠적으로도 2015년도의 카스가 젤 잼썻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