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런가?
일루전 슈라인 - 테스트를 위해 15분짜리 맵 수십번을 다시 클리어함.
피드백 받고 , 오 탈자 수정부터 밸런스 조정과 세부 조정 지속적으로 함.
위기의 메이플 월드 - 맵 공개 전에만 몇번씩 플레이하고 공개 이후에도 피드백 받고
수십번은 고치고 , 같이 플레이하며 유저들이 어느 부분에서 곤란해하는지 파악 , 리밸런스 함.
여기부터가 본론임
제작시간도 둘 다 상당히 걸렸지만
이후 맵 관리도 엄청나게 많이 노력했음.
그렇기 때문에 "나는 내 맵 두개가 후보작 된 것에 대해 하나도 부끄럽지 않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음
그렇기에 , 내 맵이 선정작에 못 들어가도 다른사람들도 똑같은 마음으로 만들었겠거니 생각하고
진심으로 축하해줘야 할 일이라고 생각함.
대부분 선정자들이 이렇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