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첫사랑이 중학교 연극부 언니였는데...진짜 여신에다가 성격도 완전 좋구 연기도 되
게 열심히하고 .. 그 언니 보고 있으면 진짜 심장 두근거리고 설렜음.,말할때 갑자기 얼굴 빨개지고 꿈에도 맨날 나오고 ㅋ
ㅋㅋ (특히 연기하는거)그 언니도 자기랑 나랑 이름 비슷하다고 되게 잘해줬었는데..진짜 고백해야되나?하고 고민 하다가
어쩌다가 그 언니랑 뽀뽀를 하게 됬는데 생각보다 아무렇지 않았음ㅋㅋ그땐 아..그냥 내가 저 언니를 존경하는 감정이였구
나..하고 졸업했는데 고등학교 올라가서 또 좋아하는애가 생김 개랑은 쫌 오래 사겼었음.. 근데 여까지보면 난 레즌데 평범
한 애들 말고 진짜 잘생긴 남자 보면 설레임 막 사귀고 싶고 자고싶고?ㅋㅋ 여튼 나같은 사람 있어?
PS.이런글을 왜 여따 쓰냐고 물어보면..난 하고 있는 커뮤니티가 하나도 없고..물어볼 사람도 없고 해서 ㅜ
진짜 궁금해서 글쓰는거니까 제발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 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