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기간만 무려 19일이 걸린 대작!
영화같은 연출과 짜임새 있는 방대한 스토리.
지금까지의 스튜디오와 차원이 다른 시나리오.
스토리형 시나리오를 하는데 스토리가 볼게없다? 아니면 뜬끔없이 이어지는 스토리에 기가질렸다?
공포맵을 하는데 무섭지가 않다?
이 모든 것을 풀어드릴 맵을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어느 날 문득' 입니다.
첫번째 연출. 이 연출(1분컷)을 제작하는데 만 하루가 걸렸습니다.
해당 장면은 플레이어(주인공)의 꿈속의 한 장면입니다. 한 남자가 점점 다가오는 모습.
점점 다가오는 비명소리. 아마 다른 스튜디오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 입니다.
연출은 약 2분 30초정도이며 그 이후부터 자유로이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해당 장면은 연출 종료 후 아이템을 찾아 방을 나서는 모습입니다.
스토리를 방대하게 짠 만큼 각 각의 파트는 에피소드로 진행이 됩니다.
에피소드는 프롤로그, 에피소드1~4, 에필로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에피소드의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 할 경우 베드엔딩이 존재합니다.
맵 제작에 있어서 스토리의 중요한 부분인 과거의 장면을 캐릭터의 연출과 대사를 통해 쉽게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맵 구성도 방대하게 하여 시각적인 효과도 극대화 시켰습니다.
맵의 제작 초기부터 여러번의 테스트를 거치면서 대부분의 오류는 수정했습니다.
다만, 가끔 맵 끼임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나 해당 현상의 발생확률은 매우 희박한 확률(약 0.5초 사이로 캐릭터와 장치블록의 끼임현상)로 발생하는 상황이라 수정불가한 점 양해바랍니다.
그럼 지금까지 해당 홍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