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코찔찔이 급식들은 상상도 못할 행동했다.
편의점에 들어가서 먹고 싶은 과자 쓸어담아서 사버렸거든ㅎㅎ
내가 산 과자는 꼬깔콘(허니버터맛) 꼬깔콘(매콤달콤) 꼬깔콘(군옥수수) 조청유과 매운새우깡 양파링. 무려 6개나 충동구매 해버렸지.
게다가 사이다 중에 가장 비싸다는 칠성사이다까지!!
금빛 신용카드 꺼내서 9천원 일**로 긁어버렸다. 형은 3개월 할부따윈 안하는 남자니까. 캬~ 클라스 오지구여!
이제 주말에 쉬면서 먹고 싶는 과자 먹는 일만 남았다.
급식들 부럽냐? 부러우면 형처럼 성공한 사람이 되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