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매때 데페가 안나온거 땜에 조금 충격이 커서
워해머랑 노강매드랑, 버프용초월들만 빼놓고는 팔거 다팔고 그냥 마일리지는 올킵하려고 했는데..
고민끝에 결국엔 혈적6강 질렀다..
원래부터 옛근신 갖나왔을때의 게볼처럼 한발한발 강력하되
딜레이 좀 있는 원거리타입의 무기를 동경했었기도 하고,
요즘 워해머쓰는거 너무 재미들린탓인진 몰라도 워해머와의 궁합도 잘맞는 느낌이 들고..
vvip혜택이 끝나면 스튜디오모드는 그래도 가끔씩 할 생각이라
안그래도 개구 명당이 특히 많은 스튜디오모드에선 혈적6강이 필수일것같아서 질러버렸네..
늦게 만들었지만 그래도 지금시세로 총합 5.8에 만들었으면 개당 8천정도에 산거니 그럭저럭 만족함.
남은 마일리지는 5차경매전까지 킵했다가 데페 먼저 맞추고
나머진 혈적처럼 워해머랑 어울릴만한 주무기 하나더 사든가 해야지..
스튜디오모드나 환기플레이 좋아하는 애들한텐 진심 추천한다.
다만 평지에서는 역시 쓰기가 엄청 버겁더라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