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모든 맵의 개구가 다 그렇다는건 아니고
몇몇 맵들이 좀 아쉽다는걸 말해주고 싶어서 끄적거려봄.
일단 틈이 지나치게 좁아서 영좀 메타트론의
스킬이 발동해봤자 버니합도 못해서 스킬특성상 앉으면 거의 정지상태라 전진도 못함.
거기다가 이렇게 좁은 개구가 지나치게 길다거나
밴시가 앉아서는 스킬발동이 안된다는 점을 이용해
입구앞에 있기 위해 무조건 앉게끔 만들어놓은 개구에서
혈적6강이 보이면 스팅, 소좀같은 물몸은 물론이거니와 베놈,헤비같은 탱커들도 들어가기 꺼려짐.
그리고 길이가 긴 개구들 보면
적어도 입구는 2개로 만들든가 하는게 밸런스가 맞을텐데
그런 맵도 별로 보진 못함.
물론 맵제작자들이 맵1개만 만드는데도
긴 시간 정성들여 만든다는건 알지만
적어도 만드는 동안 밸런스는 생각해줬으면 좋을듯..
가뜩이나 맵에 개구도 많이 만들었으면서
하나하나 뚫기도 엄청 힘들게 만들면
좀비입장에선 겜하기가 싫어짐..
틈이 지나치게 좁으면 개구길이가 짧다거나
개구길이가 길면 입구 2개에 버니합할정도의
틈을 만들어 준다던가..
히긴... 천정블록을 블록들중에 두께가 조절가능한 블록으로
일일히 다 설정해줘야 되는게 귀찮긴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