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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생각난다 ㄱㅋㅋㅋ조나웃긴썰ㅋㅋㅋ모바일에서 등록
2017.07.17 00:57 조회 : 98
Lv. 73 청룡도장인 가입된 패밀리가 없습니다.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나 초2땐가

어떤 초1애들이 운동장에서 놀길래 bb탄으로 삥뜯다가 걔네엄마한테 걸린거임.
그래서 내가 그냥 장난친거에요 하고 총 초1한테 넘겨주면서 이제 너차례야 했는데 애기가 잘받아쳐줘서 그 엄마 그대로믿고 아그런거였구나 하더라 .

그엄마한테 하고싶은말은

그때죄송했습니다.

+내 별명이 저격수였는데
놀이터에 나 혼자앉아있었음.
근데 건너편의자에 엄마가 아기를 안고있는거임.
그래서 내가 첩보요원 마냥 총을 가랑이사이에 넣고 애기한테 쐈는데 볼에 직빵으로 맞았다.그 순간 애기 울고 엄마는 어리둥절.. 나는 몇초 후에 유유히 웃으면서 떠남


그엄마에게 죄송했습니다.

그아이에게 씨ㅡ발**야 강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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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
  • Lv. 1모바일에서 등록기아스팅어 2017.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