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와이셔츠에 브라가 잘 보이도록 입고 나감 (필수는 아님)
사람 많이 타는 9호선 급행열차에 탑승함. (신논현 고속터미널 등)
잘생겼거나 심하게 클 것 같은 사람 보이면 흔들린 척 하면서 가슴으로 남자를 비빔
(절벽은 당연히 안 통함)
그러다가 손으로 남자의 무릎이나 등 허리 등을 만진다
마찬가지로 우연한 것처럼 강하게 만져야 함.
이 과정을 거쳤으면 웬만한 남자들이 텐트치게 된다.
나같은 경우 뒤에서 엉덩이도 만져봄
궁금해서 뒤따라 나갔더니 최대한 바지 지퍼 부분을 안 보이게 하려고 애쓰더라고
아무튼 아무에게도 안 들키고 재밌는 경험을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