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30분에 피시방끝나고 집가는길에 내 또래인거같은 여자와
마주쳤다.그 여자는 눈웃음을 짓고 있었다. 매력있게 생겼다.
그렇게 집을왔고.난 9시50분에 잠깐 서점에가려고 집에서 나
왔는데 여자애가 내앞을 지나가고있는게 아닌가?
도로건너편에서 뭔가 망설이듯 조금씩 조금씩 움직이길래
뭔가 다시보는 타이밍도 신기해서 난 제자리에서 그냥 서있었
다.
그런데 도로를 건너서 내쪽으로 오더니 또 조금씩 조금씩 가는
것이다.
난 순간 번호가 따고싶어서 망설였지만
그냥 서점갔다가 집왔다.
그 아이도 번호따이고싶었나보다.
아마 거절했겠지만..
어쩌면 줬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