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z버거.
: 롯데리아가 작심하고 내놓은 버거킹에 대항할 프리미엄 햄버거. 세트 가격이 거의 1만원이다.
빵이 부드럽고 야채가 다른 롯데리아 버거에 비해 신선하고 많이 들어있다. 그리고 고기가 일품인데
육즙이 많이 나온다. 특이한 점은 이 버거를 시키면 썰어먹을 칼과 포크를 준다.
2. 한우불고기 버거
: az버거가 나오기 전까지 롯데리아의 가장 비싼 햄버거였다. 그만큼 질이 좋다. 야채가 꽉차 있으며 불고기 소스를 아낌없이 뿌려주어 불고기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롯데리아의 다른 햄버거들이 창렬인 이유가 바로 이 햄버거의 퀄리티를 위함이라는 생각이 든다.
3. 핫크리스피버거
: 솔직히 롯데리아 치고 퀄리티가 좋아 놀랬다. 맥도날드의 상하이버거 보다 치킨 패티가 두껍다. 치킨 버거 중에서는 맘스터치를 제외하곤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매콤한 맛이 일품이다. 미니스톱의 매콤넓적다리 치킨이 뭔지 아는 사람은 그것이 빵 사이에 들어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핫크리스피버거느 런치메뉴에 포함되어있어 점심 때 먹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