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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78 상추씻는돼지 가입된 패밀리가 없습니다.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매칭 도입후 유저들의 반대운동은 내 게임역사상 인상적인 부분이 아닐수 없다.

엄청난 반대에 넥슨이 움직였지만 결국 꿀좀 발라주고 특별한 패치없이 모든 유저들이 조용해진걸 보면

역시 넥슨은 이길수 없는 상대인건 분명하다.

아쉬움을 뒤로한채 게임에 흥미를 잃어가면서도 카스의 미련을 접지못하고 달빛만 보고있는 유저들이 상당수인데

본인 역시 그렇다.

매칭의 큰 변화에 적응 못하는 상황에 패치(이벤트) 또한 가관이다.

매칭 이벤트 2개, 벙커버스터(해독기) 이런 이벤트를 한달내내 하든지말든지 던져주는 넥슨의 모양새가 너무나

한심하고 서글푸구나...

물론 카스의 애정이 많은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매칭이벤트야 좀히유저들에겐 평소에 하듯이 하다면 무리없겠지만 좀히 못하는분들은 포기해야하고 벙커버스터는 초월급도 아닌 그저그런 무기를 한달내내 팔아서 많은 유저들에게

피해를 주고있다

벙커버스터 확률로인한 초월,근하급 무기 확률이 극악중에 극악이 되었으며 가끔씩 매드급 터트려주면서 현질 유도를

하는 이 이벤트.... 매칭도입과 함께 생각해본다면 넥슨과 유저의 소통은 없다고 보는게 맞을것이다

*꽁독기로 매드 뽑았네 그런말은 사절! 전반적인 해독기 확률을 말하는것이기에..

벙커버스터는 한달동안의 이벤트에 적합하지않을뿐더러 유저들을 우롱하는 결과가 나올것이며, 예전과 너무나도 다른방식의 패치,운영방식은 많은 유저들에게 아픔과 배신감을 안겨주고있다.

집이 불이났는데도 경매!경매! 만 외치고 눈떠보니 어두운 사막 한가운데 홀로 있는걸 알면서도 보상!보상! 만 외치는 유저들이 상당수이니 넥슨은 얼마나 요리하기 편할까..

너무 민감하게 반응 마시고여 참고로 저는 부케2개 포함 올6강 모든무기 소유자입니다. 자랑할려고

말하는게 아니라 이런 유저의 심정을 써본겁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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