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종료.
그 날까지 얼마 남지 않았음을 미리 통보하는 것 같네요.
자신들도 이 게임이 동접자수 몇명이나 되는지 파악했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칭시스템 도입을 했다는 것 자체가 사람을 끌어모은다는 마인드가 이미 없어졌다는 것을 표현하는것같고,
자기들깐엔 요즘 흥행하는 게임들의 시스템을 해보자 라는생각을하면서 스스로 자화자찬했을텐데,
현실을 직시 했으면서 부정을못하고 쓸데없는 짓만 하고있으니 남은 유저마저 떠나는 상황이벌어지는거지.
덕분에 현질하려던사람들 생각마저 혼란스럽게 하고,
서서히 서비스종료로 향하는 지름길로 가는것을 이렇게 쉽게 진행시키는 운영진 및 개발진들의 방안에 놀랍네요.
이것마저 목적이 아니었다면,
어떻게든 발악해서라도 돈을 담을수있을때 담으려고 프리미엄초월/프리미엄해독기 라는 등.
이런 잔머리는 잘 굴리네요.
.
개발진이라던지 운영진이라던지, 분명 동접자수는 이미 물 건너갔고
게임을 하는 유저들 수마저 통틀어도 모바일게임한테 지는걸 이미 알고있을터인데 모를리가없을텐데,
유저들과 소통을 절대 하지않겠다는 식의 운영으로 끝을 달리고 있다는 것은 포기했단 말밖에 더 될까요?
2017.04.21
2017.04.21
2017.04.21
2017.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