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저녁 ㅋㅋㅋㅋ
오버워치 하다 질려서 넥슨 홈에서 게임찾는 도중 카스 보이길래
피방에서 카스 키고 어썰트 하고있었는데 미니서든 하냐는 소리까지 들었다..
조용히 아닥하고 쪽팔려서 겜끔..
친구가 카스할꺼면 아는척 하지말던지 집에가서 조용히하라고 하더라...
그리고 더 빡치는건 옆에 있던 중딩으로 보이던 꼬마 2명이 '우와 나 초등학교때 했던 게임이다'
이런다... 21살 처먹고 입대 2달 남은 나는 다시 한번 슬프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