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정은 만든지 2주 조금 안 됐고,다른 계정으로 활동할때부터
'카스 계약 언제까지다~','언제 망한다~' 이소리 계속 들렸는데
카스온라인같은 경우 사이퍼즈,하이퍼 유니버스 등과 같은 퍼블리싱 계약임.
대충 풀어서 설명하자면
서비스하면서 출시하는 상품(유료 아이템)의 가격 설정,아이템의 기획 등은 99%넥슨에서 맡고 있음
=>기획,경영에서 퍼블리셔인 넥슨이 관리하는 부분이 매우 큼
정리해서,이런 퍼블리싱 계약의 경우 '유통' 과 의미가 다른 점은
'유통'의 경우 그저 대리 판매이고,원작자(스팀)가 홍보와 기획(이벤트와 아이템 등)을 한다면
'퍼블리싱' 이란 배급받은 넥슨에서 수익 모델의 개발,이벤트와 아이템 기획,상품의 가격 거의 전반적인 부분을
결정하며,일정한 계약 기간이 있다기보다,넥슨이 투자 개발과 유통 모두 맡는 게임들처럼
수익성과 상품성이 떨어지면 서비스 종료 할 수 있다는 말임.
요약해서 계약기간이 언제다 언제다같은 쌉소리 하지말자
여기부턴 온전히 내 생각인데
아직까지 카스온라인의 수익은 괜찮은 듯 하다
단,수익 모델이 해독기 하나라는 점은 맨 밑쪽 블럭 두개 빠져 흔들리는 젠가와 같고
다른 방안으로 마일리지를 판매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법적으로 게임머니 자체의 판매는 위법이니
클래스30일같은걸 끼우고+마일리지n원을 개인 거래보다 약간 높은 값에 팔면 되겠지.
경매가 미치는 영향은 유저입장에선 좋으나...회사 입장에선 생각을 더 해봐야할듯
그리고 접속률은 타 넥슨게임과 같이 이벤트시에만 과도하게 늘어나고 외엔 아주 적은 점,지속적인 플레이 유저 유치에 힘써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