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 시즌쯤 시즌3 경매를 예상 하고 있었는데 예상치도 못하게 빨리 나왔다.
그런데 시즌2 보다 경매 기간이 짧다.
그 이유에 대해 생각을 해봤는데 결론은 아래 같다.
시즌2 경매가 나올때 무제한해독기, 프리미엄 강화가 함께 출시 되었다.
시즌2 경매가 끝날때쯤 6강 무기들을 가진 유저들이 나오고 경매가 끝난 후 6강 무기를 가진 유저를 보며 나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될 것이고 경매가 끝난 후에는 중복 획득이 가능한 무독기를 통해서만 강화 대상 무기를 얻을 수 있으니
6강 무기를 가지고 싶어하는 유저들이 무독기에 현질을 많이 할 것으로 기대 했으나 의외로 매출이 안오르자 유저들의 사행심을 조장 할 수 있는 6강 무기를 더 많이 배출 하는 방법이 경매였을 것이다.
그래서, 경매 시즌3가 끝나면 6강 무기는 그렇게 희소성이 있는 무기는 아니게 될 것이고 그렇다면 이전 보다 많은 유저들이 사용 하는 것을 보고 6강을 가지고 싶어 하는 유저는 무독기에 현질 하는 방법 밖에 없을테니 경매 이후의 매출을 위해 시즌3 경매를 일찍 한것으로 해석 된다.
이건 나의 해석이니 반박은 하시더라도 욕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