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딱 좀z 나오기 전까지였다.
딱 카1 초기 감성, 클래식 좀비모드 감성을 구현해놓은 게임 아닌가 싶었고,
팀데나 오리도 카1에 비해 할만했기에 나름 즐겨했었는데
지금 흐름세를 보아하니 카스2도 머잖아
자기 형제의 길을 걷게될 것 같다.
하나 카1과 다른 게 있다면
좀비모드로 흥하지는 않았다는 점.
솔직히 나도 숨바꼭질로 하게 됐지. 좀비모드 때문에 하게 됬던 건 아니다.
아무래도 망줄을 타게 된 건
좀비z가 흥행하고
기존 좀비모드가 완전히 몰락했기에 아닐까 싶다.
유탄,바렛 같은 괴상한 무기들 나오고
본래 없던 스킨무기,
사행성 도박이나 다름 없는 확률성 아이템상자등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ps. 솔직히 흥헀던 순간이 없었..지..
클래식이냐 판타지RPG냐 정체성,컨셉도 애메모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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