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starll
i 바코드를 쓰는지 l 바코드를 쓰는지 깊게 생각할 자비는 나한테 없다.
2라운드가 되었는데도 티어 2로 업그레이드를 안 하는 쉘터방의 방장이다.
전투스킬을 찍었는데 강화총기가 없고, 좀비를 안 잡는다.
주로 하는짓은 무개념 구조물 설치, 피를 채운다고 치료킷 위에서 쉘터 앞을 막는다.
어떻게 별계급을 달았는지는 모르겠으나 물계급으로 생각되는 만큼 하는짓은 인간 이하다.
이런 부류의 인간들은 대개 뇌가리에 텅스텐 철침이 박혀서 개념을 상실했다고 사료되며, 상대를 매우 얕본다.
혜연대령
헬게이트를 하려고 하는 방장한테 다짜고짜 협동 쉘터를 하자고 명령을 한다.
방장이 무시하고 헬게이트를 시작하자, 협동을 하자는 인간이 헬게이트방에 들어온다.
뭐가 지 맘에 안들었는지 방 전원한테 허접 드립을 치면서 욕이 떠나지를 않는다.
'나 너보다 잘함' 이라고 말하면서 그 근거라고 하는게 100점짜리 점수 자랑이다.
말조차도 사람 솥뚜껑 열리게하는데 일가견이 있으며, 본진에 박혀서 노가리를 까는 녀석이 애들이 뭐하는지 제대로 보.지도 않고 졷목질로 선동한다.
전형적인 애.미뒤.짐 현상의 주범이다.
이녀석을 목격한 순간, 그 방에서 악쓰는 소리가 떠나지를 않으며 극도로 신경질을 유발한다.
혁신적
갑자기 들어와서 몇마디 개념상실한 소리를 지껄이더니 기여도딸을 한다.
주로 쓰는 무기는 볼케이노.
강화도 공격력만 했는지 반샷이 안뜸.
원수라는 놈이 전투 스킬에 몰빵을 하고, 보스방에 들어간 이유는 '자원을 캐기 위해서 입니다' 라고 함.
한카 하는 인간들 중에 '혁신' 단어를 사용하는 인간 중 제정신인 놈을 본 적이 없는만큼 여간 미.친놈은 아님.
세상에 자원 캐려고 보스방 들어간 인간이 있냐고 말하니까 '너 쉘터 처음하지!' 라고 한다.
원래 자원도 안 채웠던 놈이 지능이 콩고 수준이라서 사람이 행동하는 것에 자각이 없는 듯 하다.
상종을 못할것 같아서 보스를 원킬했더니, 게임 종료 후 기여도딸을 방해했다고 빛보다 빠른 속도로 강퇴를 시전한다.
아버지는 공사장에서 벽돌을 나르시며, 어머니는 지리산에서 거북이를 판다.
요즘 애니만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는게 있어서 해봤는데, 역시 안 하는게 답인듯.
한카 하는 놈 중에 제대로 인간 된 놈은 없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