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 2009년인가 2010년인가 카스 시작했었는데 돈도 얼마없는 학생이였고 근하신년 나오거나 그런거 보면 그냥 구경만 하고 말았다.
그러다 잠시 몇년가 카스를 끊고 살았다 요새 다시 시작했는데 한창 마일리지 경매라고 떠들석 해서 뭔가 싶어서봤더니 사람들 템을 거래할수 있다고 하드라.
그간 현질을 아예 안하고 산것도 아니라 마일리지가 어느정도 쌓여있는 시점에서 예전에 워너비였던 무기들을 다샀다.
썬더볼트, 크로스보우, 컴파운드보우, m32등등 시대에 밀려나 이젠 성능이 애매해져버린 무기들이였지만 그래도 수중에 얻어본게 진짜 감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