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이번 경매 때 너무도 살인적인 수수료를 챙기고 있다.
본인은 넥슨을 아끼는 유저인 대원수로서 꼭 한 마디 하고 싶어
아래와 같이 글을 남긴다.
본인은 현찰 수백만원을 들여 매드와 각종 초월을 구입했었다.
그런데 이번 경매 때...완전 헐값에 초월과 근신을 거래토록 하고 있다.
이는 더많은 유저를 확보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측면이라면,
그런대로 많은 유저들이 이해할 수는 있겠다.
하지만....그동안 수많은 현찰을 들여 소유하고 있던 초월과 근신들을
좋은 마일리지에 팔기 위해 경매장을 찾은 유저들에게는........
결과는 뭐냐?
그동안 무기를 소유했었던 사람들에게는 70 %만 돌아오고.......
넥슨 측에서는 30%라는 어머어마한 수수료를 뺴돌리고 있다.
한국의 통념상 물품 거래 수수료는 30%가 아닌 10%임을 명심했으면한다.
그래서 결론은 하루 빨리 금번 경매장을 이용한 모든 유저들에게
이번 경매때 강제로 징수해간 20%의 수수료는 모두 본인들에게 돌려줘라.
이러한 야비한 술수들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넥슨을 돈슨이라고 하며
"이제 카스를 접어야 하겠다"는 안타까운 의견들을 제시하곤 한다.
저의 이글에 찬성하는 모든 유저들은 많은 답글을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