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년 동안 유저 수가 줄어든 원인에는 강퇴시스템도 한 몫 한다.
강퇴가 사실상 불가능하게 패치됨으로써 온갖 비매너 유저와 핵유저들이 판을 치게 되었다.
욕설 유저 길막 유저들은 게임을 원활하게 진행하지 못하게 하였고, 핵유저들은 게임을 망쳤다.
얼마 전에 대대적인 핵 단속을 하면서 많이 줄었지만 그 전에는 강퇴도 안되는 핵유저들로 인한 폐단이 굉장히 심했다.
이런 위기 상황일수록 운영자들은 카스 유저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러므로 강퇴시스템을 과반수 찬성 강퇴로 바꾸기를 촉구한다.
만약 유저들의 의견이 궁금하다면 강퇴시스템을 두고 어떻게 할지 투표를 진행하면 된다.
운영진들의 밀실 운영이 아니라 좀 더 민주적인 방식의 운영도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