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경매 초기) -
오픈 직후 경매장은 혼돈일 정도로 복잡.
전체적으로 프리미엄 라인들의 물가가 예상보다 엄청 쌌다.
워해머가 5만, 매드가 10만 아래, 리퍼가 5만 닼나가 5만 등 예상치 못하게 싼 가격들이 많았다.
가격 개념이 안잡혀 시세가 들락날락 하는 경우가 많아 시세표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았다.
일부는 혈적자가 10만 등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보여지기도 했다.
경매장 초기는 대부분 운영자의 물품만이 노출됬다.
그리고 경매장 긴급점검 이후였던 밤 10시-12시쯤 엄청난 대란이 일어났다.
매드 2-4
워해머 2-5
닼나,팔라 3-5
리퍼,게볼 2-4
이때가 경매장 통틀어 가장 쌌던 골든 타임이었다.
시스템 오류인지 경매장 템들이 경쟁이 하나도 없어
한 사람 한 사람이 싼 가격에 바로 낙찰되어 가져간 것이다.
7월 30일 (경매 중기) ~
점차 모든 아이템들의 가격이 잡혀 안정되었다.
닼나나 팔라는 가격이 점점 조금씩 내려갔다.
사진에 보이는 매드 4.55 낙찰은 운.
아래 시세표는 거의 경매장 셋째 날 ~ 후반까지의 시세다.
매드 9-12
워해머 9-12
게볼,리퍼 6-7.5
팔라딘,닼나 6-9
크헌 3-5
혈적자 3-5
흑룡포 1.5~2.5
잡근신 0.8~2

8월 8일 (경매 후기) ~ 종료 시점까지
그러다가 경매가 중후반부터
점점 종결템인 매드,워해머의 물량이 거의 보이지 않게 되자
가격이 폭등했다.
사진을 보다시피 경매장 후기의 프리미엄 라인엔
전부 똥근신(볼케,크보,흑포)나 혈적자같은 아쉬운 무기들만 노출되었다.
크림슨 헌터의 경우 3만-4만정도였다가 6만이상에도 팔리는 무기가 되었다.
닼나나 팔라딘의 가격은 거의 그대로를 유지했다.
매드 10-15
워해머 9-15
팔라딘,닼나 7-9
크헌 5-6
게볼,리퍼 6-7
혈적자 4-6
흑룡포 1-2
잡근신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