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로 있었던 일을 토대로 쓴것입니다. ※
체육학과에 다니는 이xx 3학년 학생이있었다.
어느날, 체육학과 학생들은 선후배가 모여, 합숙훈련을 떠나기로했다.
그렇게 합숙장에 도착하고나서, 훈련을 마치고, 저녁을 먹은 후 방에 모두 모였다.
그때, 그중 한명이 자기가 겪은 무서운이야기를 하나씩 해보자고 말을 꺼냈다.
그러면서 줄줄히 무서운 얘기가 나왔고, 이xx 학생 차례가 되었다.
그 학생은 자신이 꿈을 꾼 얘기를 했는데..꿈에서 어떤 할머니가 풀밭을 막 뒤지고있다는것이었다.
궁금하게 여긴 그 학생은 할머니에게 다가가. "할머니~뭐 찾으시는거있으세요?" 라고 물었다.
처음에는 학생을 못보던척 하던 할머니가, 학생이 계속 묻자 "손가락!" 이라고 대답하셨다.
그러고보니까 그 할머니의 손가락 하나가 없었다는것이다.
그런데 그 모습을 본 순간 꼭 찾아드려야 겠다라는 생각이 든 학생은 같이 찾아주기 시작했다.
하지만, 학생은 열심히 풀밭을 뒤지는데 할머니는 찾을 생각이 없는 듯 보였다.
학생은 짜증이 나긴했지만 열심히 **서 결국 손가락 하나를 찾게되었다.
너무나 기쁜 그 학생은 할머니에게 손가락을 드렸다. 하지만 어찌된일인지 할머니는 좋아하는 표정이 아니었다.
그리고는 막 불평하듯이 얘기하면서 손가락을 받고는 어디론가 사라지셨다.
무서운 얘기는 여기서 끝이다..
하지만 정말로 무서운건 이 글을 본 당신이 오늘밤에 이 꿈을 꾼다면, 반드시 손가락을 찾아드려야할것이다.
손가락을 못 찾은 사람은 다음날에 손가락이 잘린채로 병원에 실려갔기때문이다..
끝
얘기가 너무 횡설수설했나요 ; ㅋㅋ
하지만 진짜 있는 이야기니까 조심하는게 좋을거에요 ~_~
P.S 참고로 저는 이 얘기 듣고 정말로 꿈을 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