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새로운 밀레니엄이 시작되던 대학다니던중
친구놈이 카운터 스트라이크 CD로 전 세계 잉여들과 게임 하는걸 보았다.
그당시 피시방엔 스타나 포트리스가 대세였다 . 물론 필자도 포트리스 금장이었고
피시방에서 포트리스 밸리에서 캐넌고각을 날릴때,
간혹 레인보우식스나 델타포스도 간간히 했지만
처음본 카스는 실로 어마무시 했음,,,일본 과 미국 동남아 애들이랑 온라인상에서
짱박혀 총질 하는쾌감이란,,
아마 버전 1.2 때인데 ,이당시만 해도 창원 부산에 카스하는 이들이 거의 없었음
부산 유명클랜 매드런은 알고 있었고,, 친구놈이 카스 좋아해서 피방서 카스 깔고
결국 그피시방은 창원에서 유일하게 카스매니아들로만 북적였었음.
나중 카스 대회 열린다고 친구넘이 같이 가자고 5명 하길래 ok 하고 지원하게됨
부산 경상도 전라도 예선전 출전 하게됩니다 ,그게 2001WCG 부산 예선전
당시 피방 키보드 마우스 떼어가서 네모난 박스 모니터로 게임을 하던시절
첫상대가 카스의 메카 김천에서온 Red&Blue . 맵은 더스트랑 프라디지
그중에 Red&Blue E-||Z-| 란 친구는 너무 무서웠음.. 점사 월샷의 개념을
모르던 우리들은 속수무책 추풍낙엽처럼 나가 떨어짐..16라운드중 1~2 라운드만 따내고 몰수패,,
그떄부터는 그리 밥먹듯이 카스는 안했내요 워낙 충격이 커서 ,,
아마 그당시 전국대회는 메이븐 크루가 우승 했을겁니다.
시작한게 15년이 다되었네요 . 처음엔 **듯이 했는데 이제는 나이먹고 잠시 휴식때마다 간간히 합니다 , 요즘 젊은 친구들처럼 빠른 반사신경은 없지만 , 그래도 안해본 맵은 거의 없을정도이니 .
.그립네요 . 스톰서버 ,KU 클릭카스 ,.용병사무소
2016.12.09
2016.12.09
2016.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