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기도 하구, 솔직히무서운 게임 좋아하거든.
내가 이런말을 늘어놓는건....
새벽에 여자는 컴퓨터 통금해야돼냐고 -_-...
어쩌다 엄마 안들어와서 새벽에 컴하는 자라나는 새싹들을 보면 눈물이나.
나중에라도 혹여나 여자친구가 생기면 컴퓨터 통금시킬꺼야나 --
어제 있던일을 말해줄께.
새벽4시쯤 이었어.
너무 화나서 그냥 나와서 아이디가 기억이 안나 말도 안되는 영어로 지은 아이디였는데.
혼자서 욕을 하고 있더라고. 근데 뭐 하루이틀도 아니고 그런거가지곤 뭐라고 하기도 싫어서 걍 씹었어.
근데 이탈리아맵에서 그 문 밟고 올라가는데에서 -- 서있는데 갑자기 그 새싹이 내밑으로 오더니 위를봐
그러더니"팬티보인다 ㅋ 하얀색ㅋ"
그래서 내가 "듣는사람 기분이 나쁘니 하지마셈"
이라고 친절하게 말했는데
"ㅋㅋ남자x끼가 부끄럽냐?"
그래서 헤드폰 들고 확인 시켜줬지 그러니까 새싹이 쓰면 안될 언어들을 채팅창으로 쓰더라구.
....좋냐? --좋아? 기본 캐릭터가 하도 찡그리고 있길래 이누나가 돈좀 썻어.
블로그에도 가끔 찍어 올리기도 하고 해서말야.
새싹들은 새벽에 그냥 들어가 자. 제발좀 몰컴이나 뭐 그딴거해서 피해주지말고--
새벽에 올리면 묻힐꺼 같아서 오전에 올려봄. (저딴호구생키 강퇴시키는데 내귀중한 캉퇴투표권을 썼어)
그냥 원하는건 즐겁게 겜하는거라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