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카 : 오늘도 야자째고 집에 가버리기~ 학원도 째버리면 개이득인 부분~
최지윤 : 응 아니야~ 기껏 배아파가며 낳은 자식이라고 ㅆㅅㅌㅊ 정성으로 키워놨건만 통수 얼얼하게 맞은 부분이고요~ 불효자 ㅇㅈ?
에리카 : 아~ 허구한 날 공부 하라는 말밖에 못하는 공무새 나왔죠~ 정작 본인은 지잡대 나온건 ㄹㅇㅍㅌ ㅂㅂㅂㄱ
최지윤 : 아 에바다 진짜
에리카 : 엌ㅋㅋㅋ 향긋한 소똥 냄새 맡으며 학교가던 기억 떠올라 ㅂㄷㅂㄷ대는거 ㅇㅈ? ㅇㅇㅈ ㅋㅋ 앙 지잡띠~
최지윤 : ㅋㅋ 여보~ 내 딸 클라스 오지게 나온 부분이구요~ 도움요청 각 나왔죠~
제라드 : 이런,,버르장,,머리없는,,,캬아아악~퉤!!
에리카 : 밖에선 설설기고 집에선 누구보다 강해지는 슈퍼 집사이야인 아빠 등판한 부분이죠~ 오늘도 술마시고 집안 다 깨부수는 각 ㅇㅈ?
제라드 : 어,,인정한다,,,딱대,,,일루와
와장창-
(복날 개처럼 처맞는 에리카)
최지윤 : ㅋㅋㅋㅋ 남편 ㅆㅅㅌㅊ 클라스 나왔구여~ 앙 기모띠~
제라드 : 뭘,,잘했다구,,웃고,,,자빠졌어??? 캬아아아악~~~!@!
(머리채 붙잡히고 같이 처맞는 최지윤)
제라드 : 앙 기모띠~
과연 그들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