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모드 막 나왔을 땐 맵이 엄청 다양했는데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지금 좀비맵들은 유저들의 투표로 추가된거임
톤, 하바나 등 지금은 거의 안하는 맵이 그 당시에는 하는 사람 많았음
왜냐? 투표에서 고득표한 인기맵만 추가했으니
지금이야 좀폭 추가되고 별 이상한 좀비들 다 추가되서 명당이랄 것도 없지만
예전에는 뉴크, 피라네시, 시즈 이런 맵 인기가 많았음
지금이야 버니합은 기본이고 덕팅에 카점 등등 알려진 게 많았는데
당시에는 거의 다 버니는 커녕 기본적인 스트레이프조차 몰랐음
근데 언젠가 간단한 점프 기술이 알려지고
천혜의 명당(뉴크 절벽, 피라네시 절벽, 시즈 다리 밑)에 가기 위해 연습했지
물론 지금은 개나소나 다 가지만
그 후 버니합과 지침이 퍼지면서 실력 인플레와 좀비 사냥이 메타가 되고
자연스럽게 위의 맵들은 사장됨
결론은, 맵투표를 다시 하던지 아니면 맵을 개조하던지, 비주류 맵을 활용해야 한다는 거
맵투표 했던 시기는 2008년이야.. 8년이나 지났음
그때야 하바나, 사무실같이 명당이 개방적이고 고지가 낮은 맵이더라도
좀비는 순수 점프로만 올 수 있으니 막는데 어려움이 없었는데
지금이야 스팅핑거 나오고 좀폭으로 날아댕기니 명당 자체가 사라짐
파워인플레가 맵까지 말아먹음
아니면 비주류맵 플레이하면 경험치/포인트 더 얻게 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듯
원유시추선같은 똥맵이 인기를 끌었던 것도 그 이유니까
근데 원유시추선 경험치/포인트 획득량 대폭 너프먹일 때 유저들이 특정맵만 하는 걸 막기 위함이라고 한 거 기억나네..
그런 말을 한 사람이 왜 이지경이 될 때까지 손놓고 있었는지 몰라
참고로 오리지널은 더 심하다.. 그놈의 열차 더스트2 인페르노 무현반복
거기에 특유의 꼰대질과 폐쇄성 친목질 뉴비배척.. 얘넨 답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