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을 봐가면서 던져야지 돌격하자마자 무조건 던지더군요.
연막탄 같은 경우는 적 AWP가 있을만한곳에 던져서 시야를 가리게끔 하는게 목적인대
무조건 던지고 보더군요.
섬광도 마찬가지 적이 있을만한 곳에다가 던져서 눈을 멀게 해놓고 돌격하는게 정석인데
아군 진영에다가 던져 아군들 눈을 멀게 해 몰살당하는 일이 수없습니다.
카스를 너무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저도 적응이 잘 안되네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죽어가면서도 총 사서 러쉬하는 이 맛에 카스를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