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학교에서 야영을 했었어
3명의 학생들이 한조가 되었거든?
한참 보물찾기 하던중에 너무 깊은 산 속에 들어간거야.
그래서 막 헤매다가
결국 어두워 졌지
그런데 저 멀리서 어떤 집 한채가 있었어
좀 으스스 햇지만 3명이서 그 곳에 들어갔어
어떤 방이 있었거든?
그방에서 무섭지 않도록 서로의 손등을 쳐주는거야
한마디로 전·달·놀·이 지
그래서 서로의 손등을 툭툭 쳐주면서 있다가
갑자기 한 아이가 말했어.
"야..그런데 이 방은 모서리가 몇개일까?"
"그야 당연히 네 개지!사각의 방이잖아!"
그 아이가 그 말을 듣고.. 막 밖으로 뛰쳐 나갔어
**듯이 말이야
그래서 친구들은 그 아이를 따라 갔어
"야!왜그러는데??사각의 방이라고 한게 잘못된거야?미쳤냐,너?"
"........야!!우린 세명이야"
"세명인게 뭐 어쨋다고"
"세명인데 어떻게 사각의방에서 서로의 손등을 쳐줘서 돌아갔냐구!!"
"....."